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웹젠, HTML5 기반의 '뮤(MU)' 개발 나선다

차세대 웹표준 HTML5 기반 게임 제작하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구현 가능





웹젠이 차세대 웹문서 표준인 ‘HTML5’를 기반으로 한 게임 제작에 나서면서 차세대 게임플랫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개발사인 천마시공을 비롯해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중국 게임 개발사들과 온라인 게임인 ‘뮤(MU)’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 HTML5 기반 게임을 제작하기로 했다.

웹젠은 중국에서 우선 출시를 목표로 해당 게임사들과 HTML5 기반 게임들을 제작하고 게임 서비스는 웹젠이 전담한다. HTML5 기반의 게임은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서 웹 브라우저에 접속하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각 플랫폼 별로 별도 제작할 필요가 없어진다.



웹젠 관계자는 “HTML5 기반 게임들이 스마트기기에서 중요한 게임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외 관련 업체들과 기술 개발 및 협력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후속작을 제작하는 것을 비롯해 다수의 중국업체들과 게임 IP제휴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