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4.68% 하락한 4만1천750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한때 4만900원까지 떨어져 전날에 이어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분식회계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투자자들이 더는 한국항공우주의 재무정보를 신뢰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7만8천원에서 4만3천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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