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약세와 미국의 중국 경제 제재 등에 자극을 받은 외국인과 세제개편에 화들짝 놀란 기관투자가가 매물을 쏟아내며 3일 코스피지수는 1.68%(40.78포인트)나 하락한 2,386.85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16 거래일 만에 2,400 밑으로 떨어진 이 날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전화를 받고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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