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상승세는 차입형 수수료의 고성장과 연결 자회사인 코레이트자산운용 실적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로 한국토지신탁 주가도 급락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서울 외에도 기타 지방 위주의 수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양률 둔화시 오히려 이자 수익이 증가하는 사업 구조”라고 평가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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