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삼복(三伏)’시즌의 끝인 말복을 맞이해 ‘삼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11일 말복일 단 하루 ‘망고 슈림프 피자’를 포함한 총 9개의 메뉴를 주문할 시, 치킨 사이드메뉴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1가지를 100원에 제공한다. 두 사이드 메뉴는 정가 8900원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치킨 사이드메뉴를 매우 특별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벤트 피자 메뉴 9종은 △망고 슈림프 피자 △수퍼 파파스 △치킨 바베큐 △스파이시 치킨 랜치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올미트 △치킨 수퍼파파스 △멜로우 머쉬룸 △더블 치즈버거 등이며,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이벤트가 적용된다.
여름 신메뉴 망고 슈림프 피자는 파파존스의 저온 숙성 도우 위에 망고와 새우를 메인 토핑으로 올리고 매콤달콤한 망고 하바네로 소스로 마무리했다. 오븐에 구웠지만 큼지막한 망고를 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풍성한 과즙을 맛볼 수 있다.
한편, 파파존스 서창우 회장 및 임직원들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3회 SOK 전국하계대회 겸 서울SOK 전국 역도대회에 동참해 피자나눔을 진행했다. 파파존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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