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www.patagonia.co.kr)가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여성과 남성의 체형에 맞춘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높인 캐주얼 가방 데이팩(Daypacks)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이팩 컬렉션은 파타고니아 최초로 남성, 여성용으로 제작된 기능성 가방 컬렉션으로, 어깨, 가슴, 등판 부분에 성별 체형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활동이나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배낭의 끈과 폭은 성별에 따라 길이와 폭을 달리해 체형에 맞춘 듯 밀착력을 높였다. 여행 외에도 등하교, 출퇴근 등 이동이 잦은 일상생활에서도 매일 착용할 수 있는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기존에 파타고니아 가방이 지닌 튼튼한 내구성과 시원한 통기성, 가벼운 무게 등의 기능적 측면을 더욱 강조한 제품이다. 특히, 원단에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비중을 높여 파타고니아만의 친환경적 제품 철학을 구현했으며, 전자기기의 사용이 높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노트북, 태블릿 PC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파타고니아 데이팩 컬렉션은 여성용 제품을 별도로 출시해 여성의 체형에 맞춰 배낭 끈을 곡선 형태로 제작하는 등 성별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인다.”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다양한 활동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총 5종으로 구성된 데이팩 컬렉션은 리퓨지오, 차카부코, 파사트 총 3가지 디자인의 백팩이 남녀 성별로 각각 출시되며 그 외 가볍게 멜 수 있는 아톰 슬링, 아톰 팩으로 구성됐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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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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