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관계자는 15일 “현재 취급하고 있는 생란 뿐만아니라 가공란 전부와 국내산 계란을 원재료로 사용한 간편식에 대해 발주 및 판매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과 불안감을 고려한 조치이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말했다. 이어 “이번에 살충제가 검출된 농장들은 CU 납품업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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