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벨기에 전통 고급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한국 속 유럽 마을을 재현한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 브랜드 체험 공간 르 빌라지 드 스텔라 아르투아(Le Village de Stella Artoi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럽인들의 일상과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을 형태를 그대로 재현하고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 바를 비롯해 카페와 재즈 바, 소셜 클럽, 도서관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세계 4대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필스너 맥주로 전용 잔에 음용법에 따라 마실 경우 최상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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