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원로지스는 국제물류와 국제 특송, 운송, 창고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각 분야 업무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통합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웹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투비소프트가 이번에 구축한 ‘클라우드 플랫폼’은 많은 화주기업과 물류기업들이 요구하는 단일 시스템으로 주문에서부터 과금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할 수 있어 개발 시스템 구축과 관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 통합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조성훈 유니원로지스 대표는 “물류 시스템은 실시간 정보 반영과 데이터 분석, 주문 배분, 비용 정산 등 전 과정에서 생성된 모든 정보를 연결하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라며 “투비소프트의 기업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특화된 ‘넥사크로’와 서비스 개발 생산성에 탁월한 ‘넥스업’프로그램의 시너지를 통해 단시간 내에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물류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