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이 여성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속옷을 기부했다.
비비안은 최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원한 강연 원단으로 된 여름용 런닝·팬티 500세트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압축적 고령화, 핵가족화 등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앞서 비비안은 지난 2014년부터 미혼모를 위한 임부용 속옷과 내복 세트를 전달하는 등 소외 여성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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