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로부터 남동쪽으로 277km 떨어진 치타공 마타바리 해안지역에 1,2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서 건설을 위한 항로를 준설하고, 매립 및 지반개량을 통해 부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발주처는 방글라데시 석탄발전공사이며, 공사 금액은 5억8,900만달러(약 6,729억원)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77개월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