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측은 “기존의 NG(Next Generation)모델에서 신기종인 MAX 모델로, 보잉의 기종 교체 시기가 맞물려 올해 상반기 성장이 둔화된 경향이 있다”며 “다만, 2015년과 2016년에 확보해둔 여러 수주들이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로 반영될 예정으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중 매출 성장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