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숙박서비스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숙박서비스 노하우 공유 및 직무 교육 등 재능기부를 통해 평창올림픽의 숙박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을 구축하기로 했다.
롯데호텔은 활발한 국내외 체인호텔 오픈 경험과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 대회 관련 숙박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객실관리, 식음 등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강사 지원, 현장 교육, 모니터링 및 직무 노하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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