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울원전 5호기는 지난 7월 5일 원자로냉각재펌프 4대 중 2대가 멈춰 보호신호가 작동하면서 자동 정지된 바 있다. 일부 부품의 절연성능이 떨어져 냉각재펌프 전원공급 차단기가 개방된 것이 이유였다. 한수원은 27일 새벽 3시 정도에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종=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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