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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 “코스피, 이익에서 밸류에이션으로 중심 이동”

-2017년 증시의 키워드 이익이었고 가장 눈에 띈 것은 반도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의 이익도 사상 최대치라는 점은 상대적으 로 부각 안돼.

-2분기 이후 YoY 증감률이 개선된다는 점은 이익사이클 측면에서 반도체 업종과 차별화 되는 부분. 반도체와 비반도체 구분은 이익사이클 측면에서 가장 큰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종별 수익률 차별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이라는 판단.

-최근 1개월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상위 업종은 정유, 비철금속, 건자재, SW/SI, 제약/바이오 순.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업종은 모두 14개 업종으로 대부분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한 업종들로 구성

-연초 이후 1.7%를 전후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했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월에 1.8%를 넘어서며 연중 최고 수준으로 상승. 금리의 변화는 증시의 key word를 이익에서 Valuation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는 점에서 주목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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