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다음 달부터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의약품 관리 시스템을 수출할 계획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해 6월 JVM을 인수했으며 JVM은 의약품 관리 시스템의 생산과 개발을 담당해왔다. JVM의 대표 제품으로는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환자별로 의약품을 처방해 자동으로 분배하는 시스템 ‘인티팜’이 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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