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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오픈 4주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객실을 집에서도 경험” 호텔 용품 추첨 선물

왼쪽부터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해운대 순




사드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흑자 경영에 성공한 신라스테이가 오픈 4주년을 맞아 객실의 경험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호텔 상품을 제공하는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신라스테이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Own Your Shilla Stay(당신만을 위한 신라스테이)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이불?베개 등 침구 세트, 호텔 욕실의 타월과 가운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준다. 호텔 이용객들의 투숙 후기 중 가장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객실 용품을 이번 이벤트의 경품으로 구성했다.

1등에게 제공되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5성급 호텔 및 신라스테이 전 호텔의 객실에 비치된 제품과 동일한 사양이다. 또한, 수분흡수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1개)과 오리털 베개(2개) 및 욕실 가운(2개)과 대형 수건(2개) 등도 함께 증정하기 때문에 고객이 신라스테이의 객실에서 경험했던 포근하고 아늑한 경험을 집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본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 및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추첨을 통해 10월 셋째 주 신라스테이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3년 11월 동탄 호텔을 시작으로 서울의 역삼, 광화문, 마포 등 비즈니스 중심지와 최근 부산 해운대까지 총 11개 호텔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신라스테이의 객실은 최적의 수면환경 구현을 위해 신라호텔의 응축된 노하우를 전수받아 최고급 수준의 침대와 침구를 비치,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5성급 호텔 수준의 시몬스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한 침구, 털 날림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을 추구해 직접 제작한 욕실 타월과 욕실가운 등을 비치했다.

신라스테이의 침대는 한국 시몬스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뷰티레스트 프리미엄’으로, 충격을 이중으로 흡수하는 듀얼 시스템의 ‘더블 ? 포켓스프링’이 특징인 맞춤 매트리스이다. 이불은 헝가리산 거위털 100%(솜털이 90%, 깃털이 10%), 베개는 오리털 100%(솜털 50%, 깃털 50%)로 구성되어 최적의 숙면환경을 보장한다.

사드로 인한 중국 관광객의 감소, 주요 대도시의 호텔 공급과잉 등 비즈니스호텔 업계를 둘러싼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지난해 매출 867억, 순이익(세전이익) 6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올해도 흑자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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