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024110)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양사이버대학교, 나이스(NICE)지니데이타와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AI) 경영컨설팅’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 등 4개 기관은 인구·업종 분포, 판매·재고량 등 시장환경 및 경영현황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소상공인에게 제안하는 컨설팅 사업을 시범 추진 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 창업생존율 제고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와 함께 하는 동반자금융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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