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웨어러블 제조업체 웰트는 스마트벨트 ‘WELT(사진)’가 HDC신라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WELT‘ 는 삼성전자 출신들로 구성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웰트의 우수한 기술이 담긴 세계 최초의 벨트형 헬스케어 웨어러블이다.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허리둘레와 걸음 수, 앉은 시간, 과식 여부 등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생활습관들을 측정해 알려준다. 한 번 충전만으로 배터리가 1개월 이상 지속돼 바쁜 현대인들이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해 ‘바쁜 일상에 건강 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을 바꿔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WELT’는 현재 HDC 신라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4만9,000원(면세가격 기준)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