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N엔터, 하반기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채

NHN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업무는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플랫폼 및 모바일과 PC환경에서의 앱과 웹 서비스 개발 △가상화 기술과 오픈스택을 이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 구축과 운영 △보안 솔루션 개발 및 보안 분석 환경 자동화 등이다.

진행절차는 서류전형, 두 번의 프리테스트(Pre-Test)를 거쳐 기술면접을 진행한다. 11월 말 경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정식 근무는 내년 1월부터다.

‘Feel the TAOST(필 더 토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기술면접은 NHN엔터의 특화된 채용 프로그램으로, 지원자가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 보는 일종의 일일 근무 체험 면접이다. 지원자가 현재 근무 중인 선배 직원들과 같은 시간에 출근, 자신의 자리를 배정받고 하루 동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 과정을 평가하는 식이다.

NHN엔터는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접수 모집 중이며, 참가에 제한은 없다.



이중하 NHN엔터 인사지원실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실력있는 개발자들에 대한 수요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며 “개발자가 만족하는 회사, 개발자를 성장시킬 줄 아는 NHN엔터에서 함께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 갈 창의적이고 패기 넘치는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지원 희망자는 NHN엔터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정기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NHN엔터 채용관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