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연구원은 “올해 제주항공(089590)은 항공기 6기 순증가를 통해 연말 기준 32기 체제로 경쟁사 대비 규모 격차를 벌리고 있다”며 “내년에도 기재 8개 순증을 통해 공급 증가율 20%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공격적 외형 확대는 규모의경제 강화를 통한 단위당 원가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