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09.06.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한국 주식, 주요 선진국·신흥국 20개국 중 수익비율(PER), 배당수익률 등 최하위.
개미들, 500만 있어도 헤지펀드 투자 가능.
정부, 대기업·중견기업의 단체급식 시장 과점 실태점검 착수,
코스피 시장이 5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약 보합 마감. 은행 금융주 등 부진. 전기전자 상승.
이베스트, 한투,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저조, 4분기엔 실적 최고치 예상
동원산업, 현대산업, 아시아나항공 등 저평가주 부상. 3분기 영업실적 호황 예상.
북한 리스크 속 외국인, 기관, SK하이닉스 롯데케미칼 등 선호. 펀더멘털에 따른 투자경향 우세.
OLED 수요 증가로 OLED 관련 종목 호황 예상.
개인투자자, 나노스·신라섬유 등 ‘품절주’에 베팅
일부 신생 운용사 중심으로 부실 우려 급증.
효성, 사실상 지주사 전환 인정. 지배구조 개편 작업 가속화 예정.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북한 리스크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 나타나 하락. 다우지수, 1.07% 하락.
연준 위원들, 물가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보수적인 입장 시사.
미국 7월 공장재수주 실적 3.3% 감소
<미국-핵심이슈>
미나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인상 경제에 저해 요소 입장 표명
무디스, 미국 채무불이행 시 AAA등급 상실 경고
<미국-이슈분석>
대중영합주의, 미국 중심으로 점차 약화.
<유럽-핵심이슈>
7월 유로존 소매매출, 전 월비 0.3% 감소. 시장치는 상회
8월 유로존 종합 PMI, 전월과 동일한 55.7 기록.
<유럽-이슈분석>
ECB 자산매입 정상화 촉진으로 유로화 강세. 자산매입 축소 예상.
유럽 양적완화정책, 2018년까지 점진적 축소 절차 개시 전망.
유럽 금융시장, 총선 등 정치요인보다 경제정책에 초점
금일 위험종목 : 금융 전 종목(ISM 비제조업 구매자지수, 베이지북)
금일 베이지북 발표가 있기에 새벽 시간대 포지션 홀딩은 특히 위험합니다.
현재 연준위원들은 종합적으로 금리인상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시사하고 있으며 실질 인상확률은 20%이하로 예측됩니다.
월요일 휴장으로 금일 원유재고발표가 익일로 미루어졌기에 오일은 익일 위험종목으로 분류됩니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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