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 ‘LG V30’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V30을 직접 써보고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체험존을 운영한다.
V30 체험존에는 6인치 ‘올레드 풀비전’ 대화면으로 생생한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통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을 가입하면 보험료를 전액 할인 받는다.
18개월 동안 총 8만 1,000원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그램으로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제휴할인카드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V30를 장기할부(18,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이 청구 할인된다.
오는 26일까지 사전예약하고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만원 VOD 이용권,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ONE store 캐쉬 5천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권용민 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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