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 치료제 ‘잔탁’, 다한증치료제 ‘드리클로’, 틀니 관리제품 ‘폴리덴트’, 코막힘 완화밴드 ‘브리드라이트’,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 등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말까지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1년부터 라미실, 오트리빈, 테라플루, 니코틴엘, 볼타렌 등 GSK컨슈머헬스케어 일반의약품 5종을 국내에서 판매해왔다. 동화약품은 이번에 5종을 추가로 확보해 GSK 제품으로만 연간 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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