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감성의 스트릿 레더브랜드 세인트엘이 2017년 F/W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원단으로 구성된 가죽자켓 신제품 라인을 출시, 국내 프리미엄 가죽 시장에 진입한다.
세인트엘은 20년 이상된 가죽전문 제조업체와 여성전문 쇼핑몰 러블리레이스, 가죽세탁 전문업체가 손을 잡고 출시한 세인트엘은 성공적으로 예약주문 이벤트를 마치고 올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세인트엘 제품들은 프리미엄 원단으로 가죽 본연의 매력을 한껏 살린 디자인과 빈티지함을 극대화한 하드워싱 공정으로 러블리시크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그동안 “배보다 배꼽”이란 말을 할 만큼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 가죽자켓 세탁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내 최대의 가죽세탁전문업체와 손을 잡고 구매고객 모두에게 5년간 년 1회 무료세탁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죽매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세인트엘 관계자는 “기존의 가죽자켓 제품들이 와일드한 느낌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러블리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가격보다는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조금은 빠른 시즌에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모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세인트엘은 공식쇼핑몰 및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