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초의 ‘발효초(사진)’는 100% 과일 원료만을 사용해 발효시켜 만든 프리미엄급 발효초다. 석류·블루베리·복분자 등 총 10가지 과일과 생생초만의 발효균주와 초산균으로 발효·숙성했다.
3단 발효로 발효초 특유의 독한 맛과 향을 자연 발효·숙성시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살아 있다. 품질이 좋고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을 주원료로 사용해 사과산·호박산·구연산·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발효초의 부드러운 신맛은 입맛을 자연스럽게 돋게 한다. 생발효초는 자체에 산미가 많지만 생생초의 발효초는 원료 소재가 과일이어서 알칼리원소가 풍부하다.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C는 열에 약해 저장과 조리방법에 따라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지만, 생생초는 과일·야채의 비타민 C를 보호한다.
생생초의 관계자는 “생생초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유기가공식품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매년 산학 연계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한 기술개발로 발효식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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