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견고한 수입 수요 증가세, 유가 안정과 금속가격 상승세, 그리고 브라질, 러시아 등의 적극적 금리 인하 등이 그 가능성을 지지.
-세계 경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 하고 있는 아시아 공업국들은 경기 모멘텀상 큰 변화 없이 견고한 성장세 계속되고 있음.
-올해 상반기 중요한 특징은 2015~2016년에 강한 성장세를 보였던 인도가 주춤한 반면 중국이 살아남.
-중국의 회복은 호주를 포함한 자원 수출국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인도네시아가 또한 극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면서 높은 수준의 투자 매력도를 유지.
-인도는 당초 기대치인 연간 7%의 성장률에는 한동안 미치지 못할 수 있으나, 하반기부터는 완만하게 회복 징후를 보일 것으로 기대.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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