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는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2대라고 12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판매량이 70대(20%) 가량 줄었다. 수입차협회는 1월부터 상용차 판매량을 발표하고 있어 전년 동월대비 수치는 없다.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124대로 가장 많았고 만트럭이 75대, 스카니아가 47대, 벤츠 트럭이 44대, 이베코가 12대였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68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82대), 카고(52대) 순이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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