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필라멘트 형성을 통한 3D 프린팅 방법에 관한 것으로, 분말형태로는 3D 프린터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용융적층모델링 (FDM, 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에서 사용되지 못했던 다양한 분말형태의 고분자를 용융, 압축 및 냉각 과정을 통하여 in situ로 필라멘트 형태로 성형함과 동시에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허를 통해 정형용 의료기기 제품 개발에 적용하여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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