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택배망과 배송인력을 활용해 경기도 농축산물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 택배 기사가 고객에게 일반 상품을 배송할 때 경기도에서 발행하는 농산물 카탈로그를 함께 전달해 경기도 농가의 우수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카탈로그에는 경기도 품질 인증을 받은 쌀, 육류, 제철 과일, 채소 등 상품 정보뿐 아니라 지역 소개, 여행기와 1인 가구를 위한 음식 요리법 등도 담겨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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