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19일 “오는 11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은 200여명의 검증단이 참여하는 최종 사전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OTT는 전통적인 TV 콘텐츠를 포함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영국 CJ헬로비전 상무는 “신규 OTT 서비스는 세상의 모든 동영상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OTT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과 상세한 내용은 출시 시점에 함께 공개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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