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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하이투자증권 “토이저러스 파산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종말의 시작”

-하이투자증권은 대표 오프라인 완구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의 파산보호 신청을 오프라인 유통업체 종말의 시작으로 볼 것을 제안.

-토이저러스의 표면적인 파산 이유는 부채관리 실패였으나 실질적인 이유는 아이들의 소비패턴에 대한 변화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소비구조 변화라는 설명.

-미국 내 소비패턴 변화는 토이저러스 사례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음.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의 성장에 또 다른 대표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 메이시스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음. 서킷시티, 라디오쉑, HH그레그 등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들과 페이리스, 짐보리, 퍼퓨매니아와 같은 유통업체들도 파산보호를 신청했거나 영업을 중단.

-즉 온라인 중심의 소매판매가 가속화될 수 있으며 이는 저물가 현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토이저러스의 사례를 보면 향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은 산업간의 융합을 빠르게 이루어낼 수 있는 기업이 될 것.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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