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관련 분야의 사기진작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가 11회째다.
KT는 ‘2009년부터 에너지사업을 핵심 미래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2015년 KT-MEG 통합관제 플랫폼을 상용화했다.
KT-MEG은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e)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에너지 생산·소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제어해 에너지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은 “KT는 앞으로도 보안(Security) 기술까지 접목한 AICBMS 등 최고의 ICT 혁신기술로 KT-MEG 플롯폼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 말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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