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사업장별로도 다양한 추석 희망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사업장은 20일 모듬전과 잡채 등 추석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600명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고, 수원사업장은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고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사업장은 오는 26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400명에게 웃음치료와 배식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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