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석선물>CJ제일제당, 소비자들 취향 맞춘 중저가 복합형선물들 풍성





CJ제일제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실용적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2~4만 원대 중저가 제품 및 복합형 제품 위주로 25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CJ제일제당 측은 명절 선물세트의 스테디셀러인 햄 ‘스팸’을 중심으로 ‘백설 고급유’, ‘비비고 김’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심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스팸 세트는 2만 원에서 7만 원대 가격대로 구성했으며, 2~4만 원대 중저가에 카놀라유, 올리고당 등 실제 쓰임새가 많은 품목들로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한뿌리 인·홍·흑삼’, ‘한뿌리 건강즙’ 등 세트 구성도 다채롭게 했다. 올해 추석에는 가격 대비 성능비에 초점을 맞춘 ‘The더건강한 캔햄’ 선물세트도 새로이 내놨다.



대표적인 복합형 선물세트인 ‘특선 세트(사진)’는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을 담아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올해는 수산캔 ‘계절어보’ 골뱅이를 함께 넣은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실용성을 살렸다. ‘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럽 현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병 타입의 수입 고급유 ‘유러피안 세트’와 안달루시아산 퓨어 올리브유를 앞세워 건강을 추구하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한뿌리 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김 세트’는 직화로 구운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활용한 직화구이 김 1호를 선보인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