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홍삼 및 발효홍삼 브랜드 ‘장쾌삼(사진)’ 선물세트 7종을 선보인다.
장쾌삼은 100% 국내산 인삼과 홍삼만을 사용해 선보이는 고급 삼(蔘) 제품이다. 웅진식품 중앙 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로 가공하여 건강과 활력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소비자 다수가 홍삼의 유효 성분인 사포닌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 특허 받은 기술로 발효 공정을 거친 발효홍삼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 품목은 홍삼 농축액과 6년근 홍삼을 발효시켜 유용 성분인 사포닌의 체내 흡수를 돕는 발효홍삼이 함유된 ‘장쾌삼 발효홍삼력(3만9,000원)’이다. 발효홍삼의 진한 맛이 일품으로, 고급스러운 포장에 소용량의 유리병 포장으로 구성돼 부담 없는 선물로 좋다.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영지, 벌꿀 등 전통 소재를 배합해 파우치 형태로 만든 ‘장쾌삼 홍삼력 골드(2만9,500원)’도 선보인다. 웅진식품 측은 고급스러운 포장과 내용 구성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과 어르신들에게 품격 있는 선물로 드리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국내산 홍삼과 6년근 홍삼 농축액을 발효시킨 발효홍삼을 혼합한 ‘장쾌삼 활력원’, 홍삼 농축액에 숙지황·천궁·당귀 등을 배합해 만든 홍삼차 ‘장쾌삼 홍삼정본’ 등 총 7종의 다양한 홍삼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웅진식품 측은 선물세트의 포장을 간소화하고 유통 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품격은 높이고 부담은 던 장쾌삼 선물세트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세븐일레븐 등 전국 소매점과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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