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오른쪽) 바이네르 대표이사와 최경주 프로골퍼가 25일 경기도 일산 바이네르 본사에서 골프화 후원 계약을 체결한뒤 골프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 프로는 향후 3년간 바이네르가 전용 제작한 골프화를 신고 모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바이네르는 골프 꿈나무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경주 재단에 골프화와 구두 50족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서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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