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페이스북은 언제나 ‘안티 트럼프’였다” 라며 “그런 이유로 가짜 뉴스인 NYT와 WP는 안티 트럼프였다. 야합?”이라고 적었다. NYT에 대해서는 괄호를 사용해 “사과했음”이라고 부연 설명도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러나 국민은 ‘트럼프 지지’”라며 “실제로 어떤 대통령도 우리가 첫 9개월 동안 해놓은 일들을 이루지 못했고, 경제는 활황”이라고 주장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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