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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코리아, 서울 강남 중심에 신규 삼성동 전시장 오픈

미국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으로 잘 알려진 캐딜락 한국지사인 ‘캐딜락 코라아’에서 강원도 원주에 이어 서울 삼성동 전시장을 28일 오픈 했다.

캐딜락코리아 삼성동 전시장 오픈(사진=정진모터스)




캐딜락은 문재인 대통령 경호차량으로 소개돼 더욱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차로, 대통령의 경호차량으로 선택될 만큼 안전은 물론 품격까지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캐딜락 공식 딜러사인 정진모터스가 운영하는 캐딜락 삼성 전시장은 뉴욕 캐딜락하우스의 컨셉을 적용하여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캐딜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공간으로 구성 되어 고객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된 삼성역 사거리에 새롭게 오픈하는 캐딜락 삼성동 전시장은 최대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 차량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돼 보다 다양한 차량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캐딜락 최고의 등급인 ‘V라인 시리즈’도 국내 캐딜락 전시장 중에 유일하게 시승이 가능하다.

캐딜락코리아 삼성동 전시장 오픈




정진모터스는 올해 말까지 캐딜락 원주전시장, 삼성전시장에 이어 캐딜락 서비스센터도 갖출 예정이다.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있고 만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정진모터스 관계자는 “일반적인 기존 전시장과는 차별화되고 품격있는 질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차량판매 후 필요한 사후 서비스, 특히 차량 정비나 고장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갖춤으로써 외제차를 구매 후 겪는 사후 서비스에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고 말했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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