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오른쪽) 특허청장이 조셉 머탈(Joseph Matal) 미국특허상표청(USPTO)장 직무대리와 지난 1일 스위스 제네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회의실에서 만나 한미 청장 회의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은 3일 성 청장이 이번 회담에서 ‘세계5대 특허청(IP5)’ 협력의 효율성 강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한미 간 디자인 우선권 서류의 전자적 교환 조속 추진, 한미 특허 공동심사(CSP) 2차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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