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석 당일 전국 두 곳서 잇따라 소규모 지진 '흔들'

논산서 발생한 규모 2.1의 지진/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추석 당일인 4일 충남 논산과 울산에서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시작은 울산이었다. 이날 오전 2시 11분께 울산시 동구 동쪽 42㎞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9.88도 지점, 발생 깊이 22km 지점이다.

같은 날 논산에서도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10분 31초께 논산시 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6도, 동경 127.13도 지점이고, 발생 깊이는 11km이다.



이날 발생한 두 지역의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두 지진 모두 유감지진(사람이 지진동을 체감한 지진) 제보는 없었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지진, # 울산, # 논산, # 추석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