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北 노동당 창건일 앞두고 지정학적 위험이 재차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된 이벤트 형성에 따른 내성강화와 18일 예정된 中 공산당 전대를 대비한 외부소음 단속 기대감이 더 크게 자리하고 있음.
-따라서 10일 이후 지정학적 위험은 되려 소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 이슈도 같은 맥락으로 투표율이 40%에 불과하다는 점, 독립 반대 여론도 점차 확산된다는 점을 비춰볼 때, 중립적인 이벤트로 끝날 공산이 클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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