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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CJ제일제당 “2020년 가정간편식 매출 3.6조 달성”

햇반, 차별화된 R&D로 연매출 2,400억 달성

CJ제일제당, 작년 HMR 부문 매출 1조 돌파

CJ제일제당 “2020년까지 R&D 투자2,000억”



[앵커]

CJ제일제당이 미래성장동력으로 가정 간편식 사업에 주력합니다.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조6,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리고, 이 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이보경기잡니다.

[기자]

즉석밥 햇반. 출시 당시 밥을 누가 사먹겠냐고 했지만 연매출 2,400억을 올리는 제품으로 성장했습니다.

당일 도정으로 높인 맛 품질과 무균 포장 기술 등의 경쟁력으로 이뤄낸 성과입니다.

햇반 출시를 시작으로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고메’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처음으로 HMR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이러한 성과에 CJ제일제당은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CJ제일제당은 2020년까지 연구개발에 2,000억 이상 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연평균 매출 37% 성장을 일궈내 2020년에는 매출 3조 6,000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김철하 /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첫번째가 맛품질 일것이고, 두번째가 영양 밸런스, 세번째가 포장, 네번째가 가성비 이렇게 네가지 기술력이 갖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식의 세계화를 이뤄 2020년 간편식 매출의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강신호 /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

“뛰어난 R&D 기술하고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춰야하기 때문에 두 가지에 주력을 둬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이끌겠다는 CJ제일제당의 각오가 주목됩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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