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국내 팝아티스트 수초이, 윤만세 작가와 협업한 칠성사이다·밀키스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종(250ml 캔, 600ml 페트병), 밀키스 2종(250ml 캔, 500ml 페트병)으로 한정 생산한다.
수초이 작가와 협업한 칠성사이다 패키지는 숲속 음악회에 동물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윤만세 작가와 협업한 밀키스 패키지는 두 팔 벌려 새들과 하늘을 날아가는 소녀의 모습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페셜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발매 6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고 말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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