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영 웰에이징센터 원장
▶ ‘웰에이징’ 시대의 새로운 진료법 눈길 “건강한 고령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
우리는 일본 다음 가는 고령 사회 속에 살고 있다. 늙어간다는 고민이 다른 문제 못지않게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잘 늙어간다는 ‘웰에이징’이란 개념이 ‘웰빙’ 못지않게 중요하게 조명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웰에이징센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에이징 전문병원이다. 유박영 원장은 지난 1980년 유박영내과의원으로 임상을 시작해 1992년 웰에이징센터의 전신인 청박병원을 설립했다. 유 원장은 “웰에이징센터는 청박병원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안티에이징의 꿈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가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청박병원에서부터 다져온 노하우로 이너헬스(Inner Health)와 아우터뷰티(Outer Beauty)를 웰에이징센터에서 구현하고 있다.
웰에이징센터가 자랑하는 100세 시대를 위한 진료의 명칭은 ‘코미모’ 진료다. 코끼리터치, 美터치, 모나리자터치의 약자인 코미모 진료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기 위해 청장년기부터 받아야 하는 특화된 진료를 하나로 묶은 웰빙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내분비대사내과와 기능의학과, 자연요법의학치료 등 오랜 경험의 조합으로 만든 코끼리터치는 신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질환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진료 프로그램이다. 여러 가지 레이저와 재생관리를 통해 미백탄력을 증진시키고 흉터를 옅게 하는 美터치, 이완되고 노화된 여성기능을 젊은 시절로 회복시키는 모나리자터치 시술 역시 웰에이징센터의 자랑거리다.
자연스럽게 본연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웰에이징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는 유박영 원장은 현재 대한골다공증학회 윤리 이사, 서울시 의사회 문인회 부회장, 대한만성질환협회 부회장, 유니크펄닥터스 회장, 융합의학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유박영 원장은 “건강한 노년, 자신감 넘치는 노년을 만들어 삷의 질을 증진시키는 것이 웰에이징의 목표”라며 “유병장수에서 무병장수로 시대적 진료가 바뀌는 상황에서 건강한 고령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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