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예약판매 상품은 전남 해남·전북 고창·충북 괴산 등지에서 수확한 배추로 만든 종가집절임배추(2만800원·10kg)와 종가집 김장양념 2종(4만2,800원·5.5kg)이다. 10kg 박스 절임배추 3개 이상 구매 시 10%를 할인해주며, 10개 이상 구매할 경우 15% 할인한다. 김장양념과 함께 구매한 경우에는 김장양념을 10% 더 깎아준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상품은 11월7일부터 12월30일 사이에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할 계획이다.
김성후 이마트 절임배추 바이어는 “김장철을 맞이하기 이전 구매하는 절임배추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 할인 혜택이 크고 원하는 날짜·장소로 배송이 가능해 매출이 점점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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