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0.18.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올 상반기 4년 만에 최대 이익을 거뒀던 국내 은행지주사들, 가산금리도 인상.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 신기록 행진. 전일 대비 4.32포인트(0.17%) 상승, 2484.37로 마감
북한 리스크 속 세계적인 경기회복세와 국내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로 외국인 다시 순매수.
국내 조선사들, 수주절벽에도 3분기 흑자기조.
신흥국 증시 상승으로 신흥국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 약 23% 기록.
신흥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 펀드들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30.65%.
17일, 외국인 2498계약(액면가 2498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국채 선물 순매수. 매도 감소.
[해외시황]
기업들 실적 호조에 다우지수, S&P 5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0.18% 상승)
골드만삭스, 3분기 실적 호조에도 트레이딩 실적 부진으로 2.6% 하락.
아마존, 15년 새 주식 수익률 8200% 기록.
9월 수입물가 전월 대비 0.7% 상승. 15개월 내 최고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8월에 전년 대비 1.4% 상승.
9월 미국 수출가격은 전월 대비 0.8% 상승. 전년비 2.9% 상승.
9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3% 증가
10월 주택시장지수 64 -> 68로 상승. 5월 이후 최고치.
댈러스 연은 총재, 물가 상승률이 금리 인상 결정에 중요 역할 진단.
달러인덱스, 수출,수입물가지수와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호조에 전일대비 상승, 93.61 (+0.36%) 로 마감
국제유가, 이라크 쿠르드족 분쟁 지역의 정상조업 소식 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
WTI 가격, 배럴당 51.88달러, 0.02% 상승
[세계경제 전반]
투자은행, 가상화폐 투자 관심 증가는 버블 리스크 내포 진단.
국제유가, 세일 오일 영향으로 추가 상승 여력 낮은 상황.
전세계 주식시장 ESG 투자 규모, 운용자산 30%에 근접
<미국> 핵심이슈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경제활동참가율 위한 노력 필요
12개 지역 연준 중 11개 기준금리 1.75% 동결 주장. 캔자스시티만 인상 주장
상반기 환율보고서,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연기
대형 금융업체, 3/4분기 실적 호조. 채권거래 수익은 침체
<미국> 이슈분석
미국 주가, 장기간 상승 불구 급락 가능성은 미비.
<유럽>핵심이슈
ECB 부총재, 버블 위기 대비해 선진국 통화당국 정책 심화 필요성 강조
유럽, 9월 신차 판매 전년동월비 2% 감소
독일, 10월 ZEW 경기기대지수 17.6. 전월비 상승.
스페인, 카탈루냐 문제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 정부, 독립선언 미철회 주장
잉글랜드 은행 총재, 성장과 물가 상충관계 언급
OECD 영국 보고서, 브렉시트로 영국경제 불확실성 증대, 2018년 성장 둔화 전망.
잉글랜드 은행 부총재, 금리인상에 미동의 주장
영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3.0%. 2012년 4월 이후 최고치.
블룸버그 조사, 잉글랜드 은행 11월 금리인상 후 2018년 동결 전망
금일 위험종목 : 오일(재고발표, 월물교체), 파운드(실업수당, 소득지수), 통화 (드라기총재연설, 베이지북)
금일 3시 베이지북 발표에서 4분기 금리인상의 기준경제지표에 대한 언급 있을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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