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76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8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576억원이 흘러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13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6,839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15조8,084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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