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오는 12월15일까지 KTX 광주 송정역에 팝업 오피스 공간인 ‘오피스 큐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피스 큐브’는 광주 송정역을 이용하는 KTX 승객들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 편안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전시 및 체험공간이다. 퍼시스의 전문화된 사무환경 솔루션을 적용한 체험 공간에는 간단한 업무를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노트북과 휴대폰 충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시존에는 서서 일하는 스탠딩 워크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모션데스크’가 마련돼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퍼시스는 오피스 큐브 운영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션데스크 등 전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으며 운영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피스 큐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퍼시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사무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비즈니스 목적의 유동 인구가 많은 광주 송정역에 팝업 오피스를 설치했다”며 “최신 사무환경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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