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hc치킨 아이 구한 시민 '히어로' 선정





김충현(뒷줄 왼쪽 네번째) bhc치킨 상무가 최근 신속한 응급처치로 아이를 구해 ‘bhc히어로’로 선정된 강수경(〃 〃 다섯번째)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아이의 생명을 구한 강수경씨를 ‘bhc 히어로’로 선정하고 감사의 뜻으로 상장과 부상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9월 부산 개금동에 위치한 은행을 방문하다 한 어린아이가 먹던 사탕이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자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 귀한 생명을 살렸다. 당시 강씨는 일분일초가 급한 상황 속에서 오래전에 읽었던 육아 지침서를 떠올려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취해 목에 걸린 사탕을 빼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충현 bhc치킨 상무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의 생명을 구한 강씨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씨의 용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bhc 히어로’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아 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대상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